삼부토건 주가

오늘 알아볼 기업 삼부토건 

 

시가총액은 월요일 기준으로 3,248억 가량된다.

 

외국인소진율은 3.9%가량으로 크게 외국인 비중이 높은 기업은 아니다.

 

52주 최고주가는 4600원가량으로 그당시에 비해서 지금은 절반정도수준으로 내려와 있는 상태다.

 

 

 

삼부토건 주가차트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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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경에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틀연속 갭상승을 했다.

당시일자는 2월 8,9일인데 이당시의 뉴스를 살펴보면 지분매각 추진중이라는 소식으로 인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전자공시에도 올라왔는데 최대주주인 휴림로봇 등에서 지분매각을 추진했으나 아직 확정 된 것은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해당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재공시 예정일은 3월 7일에 한다고 한다.

 

따라서 해당 일자가 가까워지면 삼부토건 주가에 변동성이 생길 여지가 충분히 있어보인다.

 

다만 그때가 대선 부근이기도 하고 최근에 회사명으로 검색을 해보면 안 좋은 소식도 있는 듯 하여 조심해서 접근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실적의 경우에는 순이익이 흑자전환을 할 정도로 개선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이유가 숨겨져 있다. 아래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보면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다.

 

삼부토건 주가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지라고 생각되는데 당기순이익의 경우 플러스로 돌아섰다. 2020년도에는 순손실이였지만 2021년도에는 291억가량 순이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출액은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의 경우 증가는 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를 보이며 영업손실인 상태다. 

 

그렇다면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종속회사의 수익이 증가해서 영업외 수익이 증가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에서 증가가 이루어져야 진정한 개선이라고 보이는데 그렇지 못하다는게 많이 아쉽다.

 

 

 

삼부토건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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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의 매출은 주로 국내에서 발생한다. 각종 건축물 들의 토목공사에서 매출액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는데 매출액이 증가하려면 각종 인프라사업들이 더 많이 발주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