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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코스닥에 편입되어 있는 종목으로 코스닥 600위권의 기업이며 시가총액은 1491억원이다.
목,금 분위기가 좋지 않아보이지 않는 듯 했으나 마지막에는 결국 상승으로 마무리를 했다. 목요일의 차트를 보면 저 시점이 아무래도 대포가 쏴진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인포뱅크가 하는 일
인포뱅크 주가를 볼 때 가장 먼저 봐야할 매출비중이다. 대표적으로 매출을 일으키는 품목은 메시징서비스로 매년 80% 이상의 매출이 해당 품목으로 일어난다. 그다음으로 큰 매출비중은 스마트카서비스로 일어난다.
그다음으로 큰 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퍼센티지가 많이 작은 편인데 자율주행관련주로 분류되기도 하는 인포뱅크의 경우에는 조금 아쉽다고 볼 수도 있지만 자율주행관련 인프라가 많지 않은 편인 지금 시점에서 저정도 매출은 꽤 괜찮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전자공시 분기보고서에도 나오듯이 인포뱅크는 이 두가지 부문에서 주력적인 매출을 일으킨다.
뉴스는 최근들어서는 크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어보인다. 굳이 좋다고 표현할만건 매출관련 영업익이 전년대비 560%가량 상승했다는 것 정도?
재무실적정보
문자 자체로는 대단해보이지만 그 전의 영업이익이 6억. 영업이익률이 0.5%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과연 그렇게 드라마틱한 개선이라고 말해도 될지는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대목이다.
매출개선 관련 공시는 2월 18일에 떴기 때문에 저 뉴스가 반영될 월요일에는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살펴봐야겠다.
영업익이 개선된 이유에 대해서는 전자공시에 나와있지가 않은 것 같다. 기존에 영업이익율 0.5%였는데 매출이 증가하면 매출총이익이 증가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데 그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 원가구조가 개선되었다든지 어떤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거기에 대한 단가가 상승했다든지 구체적인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주가차트
인포뱅크 주가 자체는 1월 17일경 볼리저밴드 하단으로 내려간 이후로 볼린저 평균선 위로 치고 올라온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인포뱅크에 관심이 있어서 매수를 한다면 그래도 지금이 볼린저밴드 하단이기 때문에 괜찮은 지점이 아닐까 한다. 나에게는 매력적인 기업은 아니라서 매수는 하지 않을 듯.
그나저나 이렇게 지표상이나마 영업익이 개선되었는데 이 소식으로 인해서 인포뱅크 주가가 상승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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