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관련주 선익시스템 주가전망

메타버스 관련주의 하나로 분류되는 선익시스템

 

1990년 설립된 기업으로 OLED 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형 OLED 증착기 시장에서 전세계 1위 업체라고 기업현황에 나와있다.

 

메타버스 관련주로 분류되어서인지 최근 3개월의 주가흐름이 장난없다.

 

1년 사이의 주가흐름을 봐도 대단히 무서운 상승세이다. 

 

최근의 연간실적, 분기실적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주가는 올라가는데 최근 발표된 1Q21의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였으며 영업이익률도 마이너스여서 올 상반기 실적은 좋은 편은 아니다. 

 

메타버스관련주 선익시스템의 매출구성은 2020년도 공시실적을 가지고 확인해보았을 때

다음과 같이 증착장비에서 높은 비율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상품이나 서비스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

 

매출액 추이는 2018년도 1100억대를 달리다가 622억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매출액 만으로 1분기를 전년도 동기와 비교해봤을 때에는 -21.88 감소를 보이는데, 매출액은 1년 결산을 하는 법인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영업이익이 저렇게 줄어들었을까 싶어서 찾아봤다.

 

작년 기말 재무상태표와 1분기 보고서를 비교했더니 원재료와 재공품이  54억여원 늘어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해당 기간동안 원재료를 사서 납품을 위해서 조립중인 제품들이 꽤 된다는 소리일 수도 있다. 물건을 찍어내서 납품하는 회사가 아니라 하나씩 장비를 만들어 납품하는 기업이다 보니 해당 제품을 만드는 동안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원재료비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동자산등은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메타버스관련주로 분류되는 선익시스템. 아무래도 메타버스가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필수장비로 마이크로 OLED 공급업체 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솔직히 주가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정확하게 전망하지는 못하겠지만 뭔가 수주는 일어났고 열심히 제작중이라는 것과 매출액은 요 몇년사이 감소세였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투자권유는 아니오니 유념하시어 진행시키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