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주가 예쁜차트

오늘은 영업이익률로 강점을 지닌 회사를 찾다가 케어젠을 찾아냈다. 시총1조 3966억원으로 금요일에 마무리를 했으며 최근에 주가흐름은 꽤 괜찮아 보인다. 모멘텀과 실적 등을 체크해보자.

 

케어젠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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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거래량을 살펴보도록 하자.

생각보다 외인과 기관의 거래량은 미미하다. 외인은 3일연속 팔았고 기관은 2일 연속 매수했다.거래량에 나와 있는 거래량에 있는 주가를 자세히 보면 종가가 계속해서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케어젠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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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매출실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매출은 코스메슈티컬, 전문테라피, 원료 등에서 나온다.

영업이익률은 무려 47%정도 된다. 이 것도 2020년도 대비해서 떨어진 영업이익률이다. 매출도 조금 떨어졌다. 매출액은 2021년도에 591억원이였다. 영업이익은 282억원. 하지만 시가총액이 1조를 넘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출액이 초라해진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이렇게 케어젠은 매출액은 제껴두고 시가총액이 저렇게 클 수 있도록 시장의 총애를 받는 것일까?

 

케어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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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은 3월 22일 경에 미국 FDA에서 원료 승인을 받았는데 그 원료가 혈당조절기능이 있는 기능성원료 라고 한다. 

주변에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이 많은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

케어젠 홈페이지에 가서 식품관련 파이프라인을 찾아봤더니 매출실적이 될만한 것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었다. 체지방감소 효과가 확실하게 나오면 나도 사먹고 싶구만.

 

케어젠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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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차트를 살펴보자.

케어젠 주가는 올해 3월경부터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는 마치 미국증시라도 되는 것처럼 쭉쭉 올라가고 있다. 이게 바로 가치투자와는 상관없는 모멘텀에 의해서 움직이는 그런 차트인 것 같다.

 

좀 더 자세하게 펼쳐보면 그 각도가 좀 덜가파르게 보이기는 하지만 3월 중순경보다 거의 두배이상 올랐다. 어떻게 보면 더 무서운 점은 아직 횡보만 있지 크게 가파른 하락이 없다는 점이다. 올라타기가 너무 무섭다. 겁나니까 또 지켜보기만 해야할 것 같다.

 

시총과 매출액의 갭이 조금만 덜차이 났어도 용감해질텐데

 

케어젠 주가에 대해서 알아봤다. 너무 예쁜차트라서 겁난다. 영업이익률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