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내일도 상한가?

오늘은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한가를 가버렸군. 장이 아무리 안좋아도 이런 기업은 하나쯤 있는 법 오늘 왜 가버렷 는지 한번 알아보자.

시총은 3754억원이라서 화력을 집중하면 상한가를 갈만한 주식이긴 하다. 

 

 

 

대성에너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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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업이긴 하지만 도시가스를 보급하는 기업으로 대구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위 네이버에서 수집된 뉴스는 2월달 뉴스인데 2월에 그러고 4월달인 이번에 또 한번 상한가를 갔다.

위 이미지들이 인터넷에서 대성에너지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최신뉴스들의 타이틀들. 어제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천연가스를 중단했다고 한다. 전체 다인지 한 나라인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이렇게 에너지를 볼모로 때려버리니 우리나라의 도시가서 기업이 오르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과연 도시가스처럼 필수적인 에너지를 가격이 오른다고 똑같이 기름처럼 올리려나? 그런건지 아닌지 몰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국제적인 흐름에 영향을 받은 것은 확실하다.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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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을 살펴보면 오늘 외인이 무려 보유율을 1%가량 끌어올리면서 순매수를 하는 바람에 오늘 같은 사태가 일어났다. 어제는 5만주 가량 순매수를 했는데 오늘은 대성에너지 주식을 어제의 5배인 26만주 가량을 순매수했다.

대성에너지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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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주요 매출 실적을 알아보도록 하자.

집단에너지가 뭔진 모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도시가스로 매출이 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2%대이며 매출액자체는 7700억가량된다. 대구도시가스를 책임지는 곳이니까 1년동안 대구시민이 사용하는 도시가스가 저정도 된다는 소리겠지. 오늘의 시가총액 대비하면 매출액은 두배가량된다.

 

서프라이즈한 실적은 따로 없다.

 

대성에너지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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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차트를 보면 꾸준히 거래량이 많은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에 거래량이 집중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래량이 집중되면 어떻게 됐든 대성에너지 주가는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2월말경에도 오늘도 거래량이 상승하면 주가가 급등한다. 일시적인 이벤트로 인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기에 지난 2월경을 살펴보면 주가상승은 2~3일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수매도추천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