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주가와 분석

KG스틸도 생각보다 꽤 큰 규모의 회사다. 시총이 약 1조 8,200억원.

 

 하지만 의외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회사규모에 비해서 투자의견이 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 소진율도 매우 낮은편. EPS는 1908원으로 순이익도 발생되고 있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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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현재 KG그룹사와 함께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 쌍용차 재직자분들과 주주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쌍용차는 못먹는 감처럼 되어 버린 느낌이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던 금번의 에디슨EV 사건, 그 이후 뜬금없는 쌍방울건, 그 이후에 KG스틸이 쌍용차 인수에 발을 들였다.

 

그 이전까지는 이슈메이커 느낌이였다면 이번 KG스틸의 경우에는 윈윈의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느낌이라서 사실 조금 기대 된다.

 

아래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KG스틸은 자동차관련 제품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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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이 팔아도 상한가를 간 전적이 있을 정도로 요즘의  KG스틸은 현재 강한 이슈파워를 가지고 있다.최근에는 2거래일동안 둘다 매수를 했다.

 

KG스틸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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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으로 보는 KG스틸 주가.2015년 경에는 매우 화려했던 한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래서 장투가 위험함)

 

2014경에는 최고 74만원가량의 주가도 보여줫었지만 현재는 18,200원으로 마감을 한상태.

 

일봉으로 주가차트를 보게 되면 작년 4월경에 치솟았던 주가만큼 올라가려고 하는 분위기다. 

볼린저밴드로 보더라도 잔잔하던 주가에 이슈가 투척되고 나니 RSI가 81이 넘어갈 정도로 빠르게 KG스틸 주가에 변동성이 주입되고 있다.

 

KG스틸 실적과 매출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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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2021년도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이 두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상적이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강판이 매출비중의 90%가량을 차지한다. 매출액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동국제강과 차이라면 봉형강이 없다는 것 정도 ?

 

강판을 주로 만들어서인지 매입되는 원재로는 코일류들이 많다.

 

쌍용차 이슈로 인해서 변동성이 주입된 KG스틸 . 이대로 퀀텀점프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원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