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주가 및 기업분석

몇일 동안 소폭의 등락이 있는 현대제철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이름에서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철을 만드는 곳이며 시가총액은 5조5천억이 넘는 탄탄한 회사다.

 

적어도 어떤 세력에 의해서 쉽게 움직이는 일은 없을 듯.

 

EPS는 10,951원이다. 내 기준에서는 높은 편 

 

매출비중,실적 및 원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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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철이니만큼 현대제철이 어떤 철강을 만드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스틸, 제철이라고 이름이 붙은 회사들도 들여다보면 제각각 다루는 제품군이 조금씩 다르니 살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매출액이 가장 노은 것은 판재.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한다.

 

그다음으로 높은 것은 봉형강 . 봉형강이라고 하면 헷갈리는데 철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원재료는 철광석, 철스크랩, 석탄등이 있다. 석탄은 아마도 연료로 사용하겠지?

 

철스크랩이 매입비율이 50%가 된다는 것은 굉장히 반가운 이야기 인 것 같다.

 

ESG를 위해서 철스크랩을 매입하고 전기용해를 통해서 제품을 만드는데 그 전기가 재생에너지라면 더할나위 없이 ESG 않을까?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못찾았다.

 

생산은 품목자체로는 봉형강이 가장 많다. 

 

철강쪽은 대체적으로 단위가 톤, 천톤이다. 

 

열연,후판,냉연등은 모두 판재로 들어가는 것 같다.

 

2021년도 실적은 전년대비 모든 수치가 나아진 것 같다. 영업이익률이 거의 0%이다가 10%로 늘어난 것이 인상적이다.

 

PERSMS 2019년도에는 엄청나게 높다가 이젠 아주 저평가주라고 할만큼 낮게 나오는 상태.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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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영업일동안 기관이 계속 매수를 했다. 덩치가 커서인지 기관이 매수를 계속한다고 해서 가격이 꼭 오르는 것은 아닌 모양.

 

 

현대제철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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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으로 보는 현대제철 주가차트. 얼핏보면  2011년도 이후로 계속 내리막으로 보인다. 2020년도에 살짝 반등했지만 얼마 전부터 다시 가라앉기 시작하는 중으로 보인다. 

 

일봉으로 보면 현대제철주가는 2021년도 5월경부터 계속해서 내리막길.

 

최근자료를 보면 고만고만하게 박스권에서 움직이고는 있다. 차이가 크지 않아서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주가는 5일선 위를 타고 올라가고 있으며 주가가 어제는 120일선을 터치했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가격이 잘 안오를 것 같고 월요일 정도에 보고 매수타이밍을 잡든지 해야겠다.

 

증권사들은 대체적으로 5만원이 넘어갈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동일업종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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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는 KG스틸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PER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