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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관찰
    기타공부/경제공부 2021. 11.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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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젠과 함께 진단키트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를 관찰해보자.

     

    씨젠과 유사한 5영업일간 주가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률을 씨젠보다 작지만 그래도 많이 올랐다. 금요일에 장이 안좋았던것에 비하면 꽤 많이 오른편.

     

    코스피에 진입해있고 시가총액은 거의 6조가까이 된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현재 코스피 60위. 상장은 올해 해서 1년챠트를 보더라도 7월부터의 주가만 보인다.

     

    따라서 볼린저밴드로 보더라도 최대,최소범위가 처음부터 보이지는 않는다. 전체적인 주가흐름은 하향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추세로 돌아선 것 같고 그중에서도 조오금 비싸진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가흐름의 기회는 아니지만 더 상승하면 고가 라인은 타고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씨젠과 마찮가지로 코로나 진단키트가 뉴스상의 키워드에 있다.

     

    재무실적이 참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게 작년 영업이익률이 40%가 넘어가고 올해는 이익률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특정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50%가 넘어간다.

     

    이건 정말 기술로 승부보는 기업이라서 이렇게 영업이익률이 나는게 아닐까 싶다. 원재료가격등의 제조원가가 매우 단가가 좋으면서 매출액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

     

    실제로 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코로나진단키트를 올해 두차례정도 구매했었던 기억이 있다. 패키지등이 우리가 흔히 사먹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등의 패키지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저렴해보인다고 할까? 패키지디자인에는 그다지 신경안쓴거 같았고 색상이나 그런 것들도 별로 신경안쓴 느낌. 그리고 내부 구성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어차피 따로 비교군도 없고 처음사는 진단키트에다가 이미 공포로 머리가 지배되어서 비상용으로 진단키트는 가지고 있다가. 불안이 올라올 경우 이를 해소할 용도로 샀었기에 가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시간대였다.

     

    그리고 가끔씩 코로나19때문에 불안하면 사용해보곤 했다. 가격이나 패키지를 비판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진단하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그것도 검사를 받으러 가야하지 않고 가정에서 이를 내가 스스로 행할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은근히 공포가 깔려있는 사회안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가치산정이 되지도 않는 것 같다.

     

    내가 느끼는 효과는 진단 + 심리치료의 효과도 있었던 것 같다.

     

    감기같은 것들이야 진단하고 자시고 할게 없으니까 그냥 넘어가지만 몇일전에 누변이가 나온 것처럼 계속해서 심각한 질병에 대해서 진단이슈가 있고 그게 감염병일 경우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 같은 기업의 주가는 굳건하지 않을까 싶다.

     

    참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제품군은 코로나바이러스만 있는건 아니다.

     

     

    이와 같이 여러 제품군이 존재하는데 정확하게 뭔지는 좀 더 공부를 해봐야할 것 같다. 바이오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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