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전망

위메이드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매번 인기검색종목에 올라오지만 매번 낯선 기업 위메이드.

 

코스닥 6위에 해당하는 기업이며 시가총액은 거의 4조원, 지난 종가기준으로는 3조 8787억원이다. 

 

게임관련주이며 한편으로는 가상자산, 블록체인 관련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게임사들과는 주가의 흐름이 조금 다른 부분이 관찰된다.

 

위메이드 관련 뉴스를 보면 게임에 해당하는 것은 거의 없어보이며 대부분이 가상자산 관련 이슈들이다.

 

위메이드 주가는 2021년 9월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갔으며 한때 247500원까지 거래가 됐었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 종가는 116400원.

 

많이 쪼그라 들었다. 한때 과매수 시그널이 뜨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RSI가 35가까이 떨어지면서 과매도 시그널이 뜨기 직전이다. 2022년 초부터의 주가를 보면 18만원대에서 11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무서운 급락을 보여주고 있다. 한때 20만원대에 매수를 했다가 자꾸 떨어져서 손절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 선택인듯 하다.

 

매출비중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곳은 다른 게임사와도 마찮가지로 모바일게임이다. 위메이드는 크게 유행한 대표작이 없어서인지 나에겐 특별히 기억나는 게임은 없는 편.

미르의 전설은 들어봤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윈드러너도 이름은 들어봤다. 쿠키런과 비슷한 종류의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실적은 매년 영업손실을 내다 올해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스이던 영업이익률도 컨센서스 상으로는 42%의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우 빠른 전환인데 게임관련주의 특징인가?

 

위메이드와 비슷한 업종끼리 비교해보았을 때 시총은 위메이드가 가장 낮은 편으로 보인다. per는 낮아보이지 않는다 . 현재 계속되는 하락을 보여주는 크래프톤 보다는 세배정도의 per를 보여주고 있다. 위메이드보다 더 높은 per를 보여주는 곳은 펄어비스 정도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