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 이대로 괜찮나...

크래프톤 주가가 난리났다. 주식한주당 가격도 큰편이라서 떨어질 때마다 주주들의 타격도 꽤 큰 편일 듯. 현재 시가총액 13조4천4백억원정도로 코스피 25위인데 애초에는 이보다 높았던 순위였을 것이다.

 

2022년 1월 28일 종가기준으로 약간 반등하기는 했지만 심각하다고 느낄 정도다 왜 이렇게 크래프톤 주가가 빠졌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매출액자체는 2020년에 비해서 2021년에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률은 약간 2020년보다 하회할 것으로 순이익률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일업종 그러니까 다른 게임주들과 비교했을 떄에 per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게 적절한 평가인 것인지 다른 게임주들이 고평가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래프톤이 동일업종중에서는 가장 낮은 per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낮은 per를 가지고도 계속 하락하는 이유는 뭘까?

 

크래프톤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무래도 시중의 뉴스들에서 찾을 수 있는 듯 하다.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는 NFT뉴스도 띄워지만 연일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이런 뉴스들은 간만에 빨간불이 뜬 주가에 그나마 안도하고 있을 주주들에게 재를 뿌리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현산보다 더 폭락한 크래프톤이라는 뉴스는 너무 자극적이고 슬픈뉴스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가 올때에 담고 싶은 주식은 바로 다른 게임사들이 아니고 크래프톤이다. 

 

전세계에 통할만한 게임류인 FPS를 만들었기 때문인데 매출이 한번 터지면 문화와 돈질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먹힐만한 종목이기도 하니까.

 

전세계 상대로 외화벌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차기작이 잘 뽑혀져 나왔으면 좋겠다.

 

최고 58만원을 찍었던 크래프톤 주가.

 

현재는 너무 하락을 많이 해서 금요일 종가기준으로 274,500 원에 마무리를 했고 RSI는 16.53.

 

너무 과매도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거래량 동반하는 상승만 한번 있으면 역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게 언제쯤이 되려나. 의무보유확약물량이 풀리고 나서가 될런지? 

 

계속 주시를 하고 있어야 겠다.

 

마지막으로 증권사들이 예측한 크래프톤 주가에 대해서 보면 많이 떨어뜨려서 평균목표가가 591000원 정도 된다.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