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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릴만점 에디슨EV 주가
    기타공부/경제공부 2022. 1. 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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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만점 에디슨EV 주가 . 쎄미시스코였던 시절 6연상이였나? 그정도 기록을 가진 적이 있는 에디슨EV. 올랐던것 만큼 빠지는 느낌으로 당해서 손절을 쳤었던 종목이였다. 그런 에디슨EV가 강영권회장의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본계약체결 소식에 같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에디슨모터스가 본계약을 체결했는데 에디슨EV가 왜 오르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디슨모터스가 상장되어 있지는 않아서 대체재로서의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된다.

     

    뉴스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에디슨EV 1월4일경만해도 악재로 가득했던 것 같은데 후후. 지지부진했던 계약체결에 순식간에 공기가 바뀐 느낌이다.

     

    에디슨EV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뉴스가 없고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와의 우선협상대상자였었는데 본계약을 체결했고 일면에서 볼 때에는 인수성공이라고 생각하기도 쉽다.

     

    하지만 이 뉴스의 경우에는 경제면보다 자동차뉴스를 다루는 유튜버들의 분석을 보면 이해가 좀 더 빨랐다. 그들은 좀 더 정확하게 이게 최종적으로 인수가 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인수예정금액의 특정 비율로 금액이 쌍용차로 들어갔고 이들이 회생계획을 제출하고 이를 최종적으로 채권단에서 승인을 해야 인수확정이라고 한다. (더 디테일한 시나리오는 오토포스트 유튜브를 보시길)

     

    최근에 있었던 쌍용차와 에디슨EV의 갈등이라고 해야할까? 그 이유는 운영자금 때문이라고 했다. 쌍용차에서 에디슨 측에 어차피 인수할건데 500억 선금 좀. 이랬고 에디슨측에서는 줄게 다 보고하고 승인받아. 이랬으며 쌍용차에서는 벌써 주인행세냐 본계약도 체결안했는데? 이런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이 갈등은 좋게좋게 해결됐다고 함. 암튼 본계약체결. 하지만 완벽한 인수는 아직 아님. 

     

    이걸 잊지 말아야 한다.

    8만원대에 물려서 아직 가지고 계신 주주분도 있겠지? 나는 아직도 전량 손절은 안치고 일부 가지고 있어서 6만원대의 평단을 보여준다. 어디까지 가나 두고보자 싶어서 가지고 있었는데 참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다. 내돈내산 롤러코스터

     

    본계약체결을 가지고 너무 몰빵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다.

     

    언제 또 돌변할지 모르니까 말이야.

    어제 상한가는 갔지만 아직 볼린저밴드를 벗어난 정도는 아니다. 조금 더 오르면 진짜 고민해보고 매수해야할 듯.

     

    5일선이 20일선,60일선을 동시에 뚫어버리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에디슨EV 주가. 오늘도 오르면 완전 정배열로 변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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