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하락?

삼성전자 주가하락이 몇일째 이어지고 있다. 거의 4영업일째 이어지고 있는데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하락중이긴 하지만 여전히 시가총액은 404조원으로 코스피 1위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4월달 들어서면서 6영업일동안 5영업일이 전일대비 주가하락을 보여줬다. 살짝 오른 날이 있었는데 그때도 200원정도 오른게 전부인 상태.

 

4월초에 외국인 보유율은 51.63%였으나 4월 8일 금요일에는 51.36%로 내려갔다. 

 

이 기간동안 기관과 외국인들은 모두 열심히 팔았다. 

 

최근 3영업일동안 외국인의 거의 같은 강도로 매도를 했으며 기관은 금요일에는 그 이전보다 덜팔았다.

 

삼성전자 주가하락이 어느정도 된 상태여서 이제는 살짝 반등이 있을 것 같기도 한 상태로 보인다. (기관의 매매를 보면 )

주봉으로 삼성전자 주가를 살펴보면 작년 10월 말경에 69,800원까지 하락한 이후 최저점으로 볼 수 있다,

 

주봉차트에서 봤을 때 120일선은 그래도 제일 바닥을 깔고 있으면서 지지를 해주고 있었는데 지난 주의 주가가 그 지지선에 터치해버렸다.

 

볼린저밴드로 봤을 때에는 밴드상의 하단구간의 중간정도만 와있는 상태로 아직 밴드의 최하단까지 도달하지는 않은 상태이기에 더 주가하락이 있을 수도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망해가면서 매매를 해야할 것으로 보이며 매수를 하더라도 분할매수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삼성전자 주가하락 가 발생하는 것일까?

 

먼저 스마트폰 GOS논란이 있다. 예전에 노트7때였나? 그때처럼 전량회수액션은 취하지 않더라도 개선시키겠다는 태도였다면 좋았을텐데 절대 안된다는 듯이 GOS를 강제 활성화시켜버리는 등의 정책이 고객들을 자극했던 것 같고.

 

두번째로 파운드리 시장에서 경쟁자들에게 밀리는 뉘앙스가 있어서일 것 같고

 

세번째로는 대량으로 물량이 나올 수도 있다는 이슈때문인 것 같다. (상속세 때문에?)

 

보고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따라사는게 현실적으로 제일 괜찮은 전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