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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엘앤디 주가 상한가 간 이유는??
    기타공부/경제공부 2021. 10.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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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삼진엘앤디에 단타치러 들어갔다가 물렸다.

     

    항상 이게 좀 모지리 같은 짓인거 같긴 한데 단타에 중독이라도 들어간듯 빠르게 손절을 하곤 한다.

     

    평소에 공부를 좀 해뒀으면 살짝 물리더라도 안쫄고 가지고 있을건데 그렇질 못하다.

     

    반성의 의미로 오늘 삼진엘앤디의 주가가 상한가 친 이유를 공부해보자.

     

    일단 삼진엘앤디는 금일 기준으로 코스닥 811위다. 

     

    1주일 주가를 봤을 때는 잠잠하다가 오늘 확 뛴 것을 알 수 있다. 거래량도 폭발했다.

     

    외국인 소진율도 그닥 높지 않아서 음... 

     

    확실히 오늘 호재가 있었던 것 같은 챠트.

     

    그럼 긴 호흡으로 챠트를 보도록 하자.

     

    6개월 동안의 RSI지수가 70 넘은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다. 장대양봉이라고 부르는 저것이 팍 뛰는데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밥그릇 기법의 시작인가 싶기도 하다.

     

     

    그럼 삼진엘앤디 상한가의 호재라고 할 수 있는 오늘의 뉴스는 뭐가 있을까?

     

    몇가지 뉴스를 읽어보니 삼성SDI가 리비안에 원통형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는데 해당 원통형 배터리의 뚜껑역할을 하는 가스켓의 70%를 납품하고 있어서 기대감이 가득하다는 기사가 있다. 그럼 해당 가스켓의 매출은 삼진엘앤디의 매출에 어느정도 기여를 할까?

    2021년 반기보고서상의 매출상으로는 첫번째 부품에 해당하는 것 같은데 2차전지용 사출부품이라고 한 것이 총 약470억 정도의 매출액을 보여주는 듯 하다.

     

    올해 반년동안의 매출액은 약 1036억 정도 하는 것 같다.

     

    아무튼 리비안이 여러 기업들의 주가상승의 재료가 되는 것 같다. 사실 리비안관련은 삼성SDI, 에코캡, 대원화성 도 같이 분류가 될 수 있다.

     

     

     

    최근 기업실적 분석도 보면 순이익은 나기 어려운 산업군인 것 같다. 고부가가치적이지 않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삼진엘앤디의 주가를 알아봤는데 기술집약적 , 고부가가치적인 산업군은 아닌 듯하여 내일 주가를 보고 이런 경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살펴보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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