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주가는 왜 이렇게 뛰었나?

하이스틸 주가는 왜 이렇게 많이 뛰었을까? 참 이상하다. 아래의 뉴스란을 봐도 나오질 않아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원인을 찾아봤더니 여기 뉴스란에는 집계되지 않은 기사들에 몇가지 원인이 떠있었다.

중국에서 코로나 때문에 주요철강생산기지를 임시봉쇄한다는 뉴스 때문에 그렇다는 소식.

그래서일까? 강관업체로 구분된 종목들이 거의 조금씩이라도 올랐다. 예전에 중국전력난 때문에 후성이 마구 오르던 때가 생각난다.

 

 

하이스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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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틸이 매출액이 시가총액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그래도 이건 위에 캡쳐된 강관업체들은 대다수가 그렇게 시가총액이 형성되어 있으니 단순히 그 수치만 보고 접근하는 것은 삼가해야할 것 같다.

 

차라리 그런 기준이라면 세아제강과 휴스틸이 더 좋은 기업으로 보이기도 한다.

 

하이스틸의 사업부문은 강관제조가 전부이다. 이런 회사들은 분석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저것 사업을 하면 주가가 어떤 사업부문 때문에 오르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강관이라고 하는 품목이 생소한데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간다. 자동차,선박기계, 건설, 보일러 등 통로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납품 되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마 매출액도 높은 것 같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한일철강과 기업분할로 세워진 기업이라는 점.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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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했다. 확률적일 수도 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를 일으킬 때에는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최근 3차례의 10% 이상의 상승을 했을 때에는 항상 외국인의 순매수가 있었다.

 

 

 

하이스틸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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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으로 보는 하이스틸 주가차트. 지금의 주가는 전고점을 뚫었다. 작년에 액면분할을 했는데 그후로는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일봉으로 살펴본 차트도 월봉차트와 비슷하게 생겼네. 정배열이다. 오랜만에 보는 정배열. 거기다가 주가는 5일선위에서 몇일동안 끝나고 있다.

 

좀더 자세히 추세를 살펴보면 12일경부터 상승하기 시작해서 몇일전에 매수한 사람은 주가가 5일선 밑으로 내려갈 때 매도하면 딱 알맞게 매도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