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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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돕감자탕과 동네분위기(건대입구,뚝섬유원지)식탐구생활 2020. 7. 26. 02:48
지난 번에 가본 건대 돕감자탕 이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인 듯했다. 솔직히 감자탕은 거의 같은 맛일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마치 햄버거와 같다고 할까? 해장국이랑 감자탕은 어떻게 보면 메뉴 이름은 다르지만 음식의 궤는 같이 한다고 본다. 그런 해장국은 아마도 30대가 들어서서 먹어본 음식그릇수로는 탑3안에 들지 않을까 싶다. 돈까스, 해장국, 짬뽕 정도가 탑3안에 드는데 그만큼 먹어본만큼 그 맛의 스펙트럼이 어느정도 된다는 소리니까 웬만한걸 먹어서는 맛있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이야기다. 이날 건대 돕감자탕에서 먹은건 해장국이나 감자탕이 아니여서 ㅋㅋㅋㅋㅋ 뭐 살짝 빗나가긴 하지만 해장국에 고기로 만든 뼈찜이니까 뭔가 비슷한거긴 하니까 깐깐할 예정이였다.ㅋㅋ 우선 반찬은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맘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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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한강공원 뚝섬유원지 탐방기일상생활 2020. 7. 19. 16:09
얼마전 한달도 안된 얼마전에 가본 뚝섬. 사실 건대갔다가 별 생각 없이 한강공원이 있어서 뚝섬한강공원 가본다고 간건데 넘 좋았다. 다른 한강공원들과는 달리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바로 한강공원까지 접근하기 좋았던 그 접근성이 좋았으며 다른 한강공원과는 다르게 뚝섬한강공원은 넓디 넓은 광장이 인상적이였다. 거기다가 근처에 어김없이 아파트촌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뚝섬한강공원까지 가는 길도 너무 수월했다. 다른 곳은 뭔가 역경을 거치고 가는 느낌이 좀 있는 편인데 뚝섬쪽은 너무도 편리하게 한강에 갈 수 있어서 만약 이동네에 산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다. 야경도 괜찮고 좋았다. 아파트는 가격이 좀 후덜덜하더라 30평대 아파트인데 15억 정도라서 ,,, 영끌을 하더라도 안될거 같긴하지만 뭐 어쩌겠어. 가격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