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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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돕감자탕과 동네분위기(건대입구,뚝섬유원지)식탐구생활 2020. 7. 26. 02:48
지난 번에 가본 건대 돕감자탕 이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곳인 듯했다. 솔직히 감자탕은 거의 같은 맛일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마치 햄버거와 같다고 할까? 해장국이랑 감자탕은 어떻게 보면 메뉴 이름은 다르지만 음식의 궤는 같이 한다고 본다. 그런 해장국은 아마도 30대가 들어서서 먹어본 음식그릇수로는 탑3안에 들지 않을까 싶다. 돈까스, 해장국, 짬뽕 정도가 탑3안에 드는데 그만큼 먹어본만큼 그 맛의 스펙트럼이 어느정도 된다는 소리니까 웬만한걸 먹어서는 맛있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이야기다. 이날 건대 돕감자탕에서 먹은건 해장국이나 감자탕이 아니여서 ㅋㅋㅋㅋㅋ 뭐 살짝 빗나가긴 하지만 해장국에 고기로 만든 뼈찜이니까 뭔가 비슷한거긴 하니까 깐깐할 예정이였다.ㅋㅋ 우선 반찬은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맘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