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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옆 제이바웃(jbout) 경치가 좋았던 곳일상생활 2020. 7. 18. 08:54반응형
예전에 갔던 카페 제이바웃(jbout)
석촌호수가 바로 보이는 곳에 있었고 카페 규모가 매우매우 컸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이 당시는 겨울이여서 뭔가 더 호수가 착 가라앉은 느낌이다.
카페가 커서 웅성웅성거리는 느낌이 좀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뭐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니 오히려 물이보였으니 매우 좋았다고 해야할까?
낮에 가서 앉아서 야경보다가 밤에 또 한바퀴 산책했다.
요즘 들어서 수세권이 참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한강 옆 혹은 적어도 천 옆이여야 모든게 안정적이다.
뭐랄까 산책코스가 생기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의미에서 석촌호수도 굉장히 멋진 수세권인거 같다.
그러니까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오지.
아!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와서 좋아진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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