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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알아보기
    기타공부/경제공부 2022. 7.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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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예전 두중이 이름이 바뀌어서 두산에너빌리티가 되었는데 확실히 어떤 컨셉으로 회사를 일궈나갈지에 대한 방향성이 새로운 사명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시총은 12조원가량이며 시총만큼의 매출을 작년에는 이뤄내기도 했다. 현재 두산에너빌리티의 상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거래량

     

     

    외인은 3일 연속 두산에너빌리티를 사들였다. 기관은 금요일 하루 매수세였음. 에너지체인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식량, 에너지 들이 매우 중요해지는 것 같다. 전세계를 scm으로 두고 생각해왔었던 시대가 저무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안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을 비롯한 발전설비중 최고봉인 발전소를 만드는 기술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새로운 에너지 시대에 꼭 필요한 산업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게 사실이다.

     

    발전하고 전기를 유통하고 보관하는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될 것 같고 발전도 여러채널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확실하다. 태양광,풍력 등으로 모든 에너지자원이 대체된다면 베스트겠지만 아직은 좀 멀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매출실적

    두산에너빌리티 매출실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재작년에는 적자였던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작년에는 흑자전환으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약 11조 2800억원가량 나왔다. 재작년보다 훨씬 좋은 성적이다.

     

    이제 그린 에너지로 분류되었던가? 앞으로 더 안전한 발전소가 만들어진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슈

    윤대통령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가 잘 엮여져 있는 것 같다. 과연 이번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면 해외수주가 늘어날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차트

    장기간 횡보를 하다가 급락 후 다시 v자를 그리며 상승하고 있다. 17,000원 이하로 떨어졌던 구간에서 빡세게 매집했다면 괜찮은 이익을 봤을 것 같은데 아쉽다.

     

    이평선을 놓고 두산에너빌리티을 바라본다면 현재는 그래도 최악은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때 16,000원까지 갔었던 주가는 상승해서 19,400원까지 올라갔으며 5일선이 20일선보다 높게 올라간 상황이라서 단기적인 추세에서는 괜찮아보인다. 다만 개인적으로 걸리는건 아직도 후쿠시마의 사례가 남아 있어서 위험한 발전시설이라는 시선을 확실하게 거둬들이기는 어렵다. 

     

    확실히 안전함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정도는 두산에너빌리티에서 홍보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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