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주가 전망 어떻게 될까?

금요일에 여행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주가가 오른 가운데 하나투어 주가는 그 중 2위를 기록했다. 시총으로는 2위인 하나투어는 눈여겨볼만한 여행관련주인 것 같다.

 

현재는 시총으로 223위인 하나투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하나투어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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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목요일에 비해서 주가가 6%가량 상승했다. 

 

외인은 5영업일 연속으로 순매수를 했으며 보유율이 8%를 넘어갔다. 기관은 계속해서 17영업일동안 순매도를 하다가 최근 3영업일 이내에 2번의 순매도가 있었다.

 

거래량에서는 기관과 외인이 비슷한 거래량을 이끌어 냈다는게 주요 관전포인트가 되겠다.

 

 

 

최근 주목할마한 이슈는 코스피200에 하나투어가 편입되었다는 것. 그리고 일상회복에도 여행관련 상품의 판매 회복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나투어 매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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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것은 하나투어 매출실적이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매출실적이 8천여억원에 이르렀다. 작년에는 400억원정도의 매출을 일으켰는데 원래의 매출규모로 돌어가려면 20배는 해야한다. 

 

2019년에 비하면 자산총계가 40%정도로 줄어들었다.

 

갈길이 멀어보인다.

 

하나투어 주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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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부터의 주가차트를 월봉으로 가지고 와봤다. 하나투어 주가는 최고 20만원 가까이 찍은적도 있었지만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는 74,000원을 기록했다.

4월초에 최고 88,000원 가량의 주가를 기록했고 5월의 한때에는 6만8천원가량의 주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저점을 다지고 다시 올라서는 모양새다. 다음의 저항은 7만8천원, 8만4천원정도에서 예상된다.

하나투어 주가차트는 현재 완벽하지 않은 역배열을 보여주고 있다.전체적으로 하락세로 보이지만 리오프닝관련 기대감으로 올랐다가 빠진 것으로 보여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바닥을 다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에서 나온 하나투어 주가전망은 4월에 제시한 메리츠의 주가전망 7만원은 넘어섰고 키움과 현대차에서 제시한 목표주가에는 거의 다다랐다. 그 다음 하나금융에서 제시한 103,000원 가격은 달성가능할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