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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주가 반등할까?
    기타공부/경제공부 2021. 12. 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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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LG생활건강 주가. 그 때문인지 12월 1일에는 4%가량 상승된 주가흐름을 보여준다.

     

    52주 최고가는 178만원쯤 샀는데 그때 샀던 사람은 한주샀어도 거의 70만원이 계좌에서 날아갔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현재 LG생활건강 PER는 투자정보에 나온대로 본다면 동일업종의 PER보다 할인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볼린저밴드를 켜놓고 보면 지속적으로 하락중인 것을 볼 수 있으며 우측 마지막의 살짝 위로 올라간 주가가 오늘의 주가를 반영하는 것 같다.

     

    내일이면 또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한 부분이다.

     

    성적표상으로는 매우 오나벽한 것 같다. 잉여현금흐름도 1년에 몇천억씩 계속 발생을 했으며 올해컨센서스도 예년만큼의 현금흐름으르 기대해볼 수 있는 것 같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히 15%정도 기록을 하고 있으며 컨센서스도 마찮가지다. ROE도 딱 좋은 20%정도 기록을 하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으로는 아주 바람직하지 않나 싶다.

     

    왜 그런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중국에서 매출부진? 이라는 것 같던데 중국에서 아직도 매출부진이 일어날게 남았나 싶다.

     

    아모레퍼시픽도 그런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똑같이 11월30일에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던 것 같다. 

     

    가장 강력했던 무기가 독이 되어서 돌아온 것 같은 상황인건가? 그렇게 부진하면 분기 매출액이 줄어들어야 할텐데 전혀 그런 느낌은 아닌 것 같다.

     

    LG생활건강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출구조다. 이 상푸들의 매출액이 올해 3분기까지의 매출액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줄어드는 영향을 보여야 할 것인데 뉴스기사에서 지목했던 후가 속해있는 기초 및 색조등의 그룹에서는 오히려 해외에서 전년도 매출액을 벌써 3분기만에 도달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에도 해외매출은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전년도 전체 금액을 거의 달성했음을 알 수 있고 오히려 국내매출액이 3분기까지의 매출액을 단순하게 3분의 1을 한다음 4를 곱하면 전년도 전체매출액에 도달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전체 매출액에서 한국에서의 매출액이 해외매출액의 두배가량인데 이게 감소하는게 더 두려워해야할게 아닌가 싶다.

     

    52주 신저가 소식에 알아본 LG생활건강 주가. 너무 올라서 사기 힘들었던 주식이였다는데 손이 근질근질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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