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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코스피 차이
    기타공부/경제공부 2022. 5. 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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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기본 상식에 가까운 코스닥 코스피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코스닥은 KOSDAQ으로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줄임말이다.

     

    시장이 개설되게 된 취지는 첨단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을 벤치마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krx의 설명에 의하면 IT,BT,CT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개설된 시장이라고 한다.

     

    IT는 Information, BT는 Bio , CT는 Culture 산업이라고 보면 된다.

     

    코스피는 KOSPI로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이다.

     

    우리나라 대표 증권시장으로 삼성전자, 포스코처럼 대형업체들이 중심으로 포진되어 있다.

     

    사실상 주식거래를 시작하며 느낄 수 있는 것으로는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따로 매겨진다는 것과 상대적으로 코스닥의 기업들의 시총이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코스피가 대형업체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아무래도 시총차이가 나는 것인데 코스닥 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코스피 기업보다 시총이 작은 것도 아니다. 시총 1위부터 순차적으로 비교를 하면 상대적으로 코스피기업의 시총이 크다는 이야기.

     

     

    참고로 앞에서 이야기 했던 자금조달을 위해서 개설된 시장이라고 했는데 이 말의 뜻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주식회사라면 회사가 개설을 하면 자기자본금을 들여서 회사를 개설하게 되고 자본금을 유치함과 동시에 동일한 규모의 시가총액에 해당하는 주식수를 발행하게 된다. 이때 한주당 가격이 액면가이다.

     

    수익활동을 하면서 회사의 규모를 불려나가게 되었을 때 회사의 규모는 커지게 되고 주식1주당 의 가치는 액면가를 넘어서게 된다. 그러던 중 상장(코스닥 혹은 코스피 시장에 진출하는 케이스)을 하게 되면 액면가를 넘어가는 가치의 주식의 일정 주식수를 대중들에게 매각을 하게 되고 그 때 회사는 매각대금을 가지고 와서 회사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운영자금이라고 하면 시설자금, 운전자금, R&D연구자금 등이 있다고 보면 된다.

     

    코스닥과 코스피의 차이는 단순하다면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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